2월 11일 오후 1시에 대구 북구 산격동에서 (사)이인성아트센터 대구본부 개관식이 있었다.
이인성(1912-1950)은 근대 한국미술사에서 조선을 대표하는 서양화가로 '조선의 귀재', '화단의 귀재' 등의 수식어가 늘 붙어 다녔다고 한다. 1929년 조선미술전람회에서 17세에 입선하여 16회 연속 특 입선한다. 1935년 제14회 선전에서 <경주의 산곡에서>으로 창덕궁최고의상을 받았다.
<경주의 산곡에서>작품 앞에서 아들 이채원
일제강점기 대구는 동경, 경성을 거쳐 만주까지 문화중심지였다. 그동안 대구에서는 1995년 중구 봉산문하거리 입구에 이인성비석을 세웠고, 2000년 '이인성미술상'대구시조례 제정하여 15회 시행하고 있으며, 2001년은 계산동 성당내 감나무를 '이인성나무'로 지정, 2003년 두류공원내 이인성동상 건립 등 이인성을 기리는 일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가운데 (사)이인성아트센터 회장 박래경, 오른쪽 대구행정부시장 정태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