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지갑, Red Purse>                              <작별의 키스, Farewell Kiss>
   

  
                <바람, Wind>                                    <해변의 일출, Sunrise By the Ocean>










예술의 전당 블라디미르 쿠쉬(2014.12.23 - 2015.4.5) 전시를 보고 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초현실주의 전시회로, 유화 5점, 드로잉 26점, 판화 5점, 에디션(Prints on Canvas) 98점, 조각 11점등으로 구성되었다.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계보를 잇는 초현실주의 화가이며, 스스로를 은유적 사실주의의 창시자로 지칭한다고도 한다.
1965년 모스크바 생으로 초반에는 세잔느 등의 인상파 영향을 받은 그림을 그리다가 14세부터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초현실주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한다. 

동화같은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느낌이 강하며, 바다, 나비, 꽃 등의 자연속 물체들이 많았다.
색감이 매우 따뜻하고 다채로웠으며, 묘사력이 굉장히 좋았으며 걸리버여행기 같은 느낌이 났다. 

상상력이 가득한 그림이라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지 주 연령층인 20-30대가 아닌 초등학생과 부모님의 관람객도 많았다. 
전시는 무의식, 욕망, 환상 3가지 테마로 구성되었다. 
또 그 그림들 사이사이에 시인 김경주가 그림에 대해 재해석한 글이 길잡이 역할도 해줘 색다른 재미가 있었다. 

블라디미르쿠쉬의 작품이 워낙 다채로워 아트 상품 부스의 매출도 좋은 편인것 같았다. 




편집부 | 한송
작품사진 출처 : 블라디미르쿠쉬 공식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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