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0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예술자료원 서초동본원 세미나실에서 한국아트아트아카이브협회 2015년 1차 릴레이강연 <밖으로 나선 아트아카이브 : 아트아카이브와 공론장>이 이선영 미술평론가의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강연 시작 전 김달진 한국아트아카이브협회 협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아트아카이브의 수집, 분류, 보존, 활용 측면 중 올해는 활용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 강연의 시작을 최근 미술계 중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강연자의 학문적인 내용으로 시작하게 되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연은 '창작과 비평, 그리고 역사의 기본이 되는 아카이브'란 제목으로 진행되었다. 

말과 사물의 인식론적 틀, 사물의 발전에 따른 사회의 변화, 분석과 배열의 문제, 여행의 산물로 시작된 수집활동, 최정화 전 등 아카이브 개념을 활용한 최근전시들, 공공예술 아카이브, 구술과 서술에 내재된 차이, 실증주의의 한계, 아카이브 보존의 철학적 의의 등 아카이브를 둘러싼 사회적인 논점들을 고찰하였다.   


'말장난같기도 하지만... 아키비스트는 아카이브 구축을 통해 '틀'을 만들면서 동시에 발견될 수 밖에 없는 '틈'을 보완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아키비스트는 자료를 수동적인 입장이 아닌 능동적인 입장에서 대해야 합니다.'   


  


강연은 휴식시간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져서 현장 실무자들의 질문들이 이어졌다.


'아카이브의 바람직한 역할은 어떤 것일까요?'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지금 여기에서 유요한 사회적 담론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언제부터 아트아카이브에 대한 논의들이 활발히 일어나게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생물학을 전공하셨는데, 어떻게 미술평론가로 활동하게 되셨나요?'


 


강연에는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김달진 회장의 인사로 마무리되었다. 


2차 강연은 '아트아카이브와 작가연구'(최열 미술평론가)로 7.2(목) 오후6-8시,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에서 진행된다.



릴레이강연 <밖으로 나선 아트아카이브> 강연신청 http://goo.gl/forms/doZpFDUwKu


「창작과 비평, 그리고 역사의 기본이 되는 아카이브」 강연록 전문 https://www.daljin.com/column/12619


한국아트아카이브협회 http://karchiv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