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광복 70주년 기념 한국 근현대 미술 특별전-세기의 동행'을 5월 23일부터 8월 23일까지 개최한다. 일반 공개에 앞서 5월22일 오후 4시 개막식이 열렸고 대전시립미술관, 대전방송, 대전일보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제국과 식민의 역사를 거쳐 산업화와 민주화를 일군 근현대 역사과정에서 탄생한 한국미술 거장들의 작품과 만남을 통해 격동의 역사를 거치면서 신민에서 대중으로 거듭난 한국 사람들의 감성코드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미술교과서 잡지의 표지화, 목차화, 컷

화가 화문집 외
전시회는 한국 근현대사의 시대흐름에 따라 역사, 문화적 요소를 1전시실- '계승과 혁신', 2전시실-'이식과 증식', 3전시실-분단과 이산', 4전시실- '추상과 개념', 5전시실-'민중과 대중'의 5개 키워드로 정리해 각 시대에 해당하는 작가들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근대 초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근현대 미술의 흐름을 짚어 볼 수 있도록 했다.

고희동 <자화상> 배운성 <대가족>

박수근 <소금장수> 김환기
특히 시민과 학생들에게 친숙한 초.중등 미술교과서에 등장하는 장승업, 이상범, 고희동, 나혜석,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권진규, 등 한국 근대미술작가들과 백남준, 이우환, 이불 등 세계적으로 알려진 한국현대미술작가들 66명의 162여점이 전시되었다.
또한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소장 자료 260여점으로 한국근현대미술 자료전 1890년대-2000년대 전이 전시장 안 13개 진열장에서 보여진다.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