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징의 세계
2015.5.27-8.2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5전시실




시징맨은 김홍석, 첸 샤오시옹, 츠요시 오자와 한중일 3국의 작가들이 의기투합하여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2006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전시실 입구에 들어서면 시징 출입국 사무소가 나오고 출입국 사무소앞에서는 호탕하게 웃거나 노래를 하거나 춤을춰야지 출입을 허가한다. 전시실을 관람하기전부터 유쾌하다. 출입국사무소를 지나면 다른나라보다는 다른세계로 이끌려들어가는 느낌이다. 전시해놓은 사물들을 보면 '이건뭐지?'라는 말이 나도 모르게 나온다. 올림픽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전시실은 축구공대신 수박을 차거나 종이사람을 사다리위에 올라가서 아래에 있는 물접시에 떨어뜨리거나 셋이서하는 탁구라던가 등등. 어처구니 없고 말도 안되는 사물들이 나열되어있다.

그들은 모순된 사물들을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처한 삶에 대해 유쾌하게 풀어내고 싶었던것은 아니였을까.















로봇 에세이 Robot Essay
2015.4.28-7.19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7전시실






전시실에 들어가는 입구부터 어둑어둑하고 미래적이며 음산한 느낌이었으며 약간의 공포도 섞여있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기계가 인간보다 월등해지며 느끼는 불안이 전시실 전체적으로 느껴진다.

괴기스러운게 느껴지는 전시작품과 옛스러운느낌의 그림그려주는 기계는 상반되는 느낌이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하지만 불필요한곳까지 영역을 침범한 기계에 관해 작가들은 전시된 작품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보여주고 있다.






아래와같은 프로그램도 있으니 참여하면 좋을 듯 싶다.

로봇 에세이_전시 연계 프로그램
<폴이라는 이름의 다섯 로봇>의 초상화 모델 되기






일 시  2015년 4월 29일(수) ~ 2015년 7월 19일(일) 11: 00~17:00, 미술관 휴관일에는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장 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제 7전시실
내 용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폴의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모델이 된 관람객은 전시장에 설치된 의자에 앉아 ‘폴’이 그림 그리기를 마칠 때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화가가 그림을 그리는 과정과 마찬가지로, 이 과정은 대략 30에서 40분정도 소요됩니다. 완성된 초상화는 전시의 작품으로 간주되어 전시실에 벽면에 전시되며 가져가실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전시가 진행되는 동안 전시장 벽은 폴이 그린 초상화로 가득 채워져 나갈 것입니다.
대 상 일반 성인 및 취학 아동  ※ 미취학 아동은 참여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인 원 11:00 1명, 13:00 1명, 14:00 1명, 15:00 1명, 16:00 1명, 17:00시 1명 (참여인원은 시간당 1명으로 제한)
참여안내 미술관 홈페이지 온라인 사전접수 (선착순) [홈페이지 회원가입> 홈페이지 로그인> 교육> 전시연계> 본 페이지 ‘교육 신청하기’] ※ 회원 본인만 신청 가능합니다
참가비 무료  ※ 서울관 관람권(4000원) 소지자에 한하여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신청 일정: 행사 1일 전까지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이 가능합니다. 
※ 유의사항참여 신청 후 프로그램에 불참하실 경우 프로그램 2일전(화요일 18:00)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취소하셔야 합니다. 취소 없이 무단 불참하실 경우 추후 본 미술관 교육프로그램 참여에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진해운 박스 프로젝트 2014: 레안드로 에를리치
2014.11.4-2015.9.13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서울박스









앞서 얘기한 전시들과는 다르게 몽환적이고 초현실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1층과 지하에 커다란 박스공간에 전시된 이 작품은 보기만해도 신기하다.

1층에서 보면 실제로 물위에 배가 떠있는 느낌으로 물결에 따라 물위로 비치는 물그림자가 사실처럼 느껴진다. 가로등 불빛은 마치 유럽의 어느 항구처럼 이국적인 느낌마저 들게 한다. 지하1층으로 내려가면 아래에서 위쪽을 바라보게 되어있는데 마치 내가 어두운 바다 밑 바닥에 가라앉아 물위에 출렁이며 떠있는 배를 바라보고 있는 느낌이다. 고요하고 고요하고 또한 고요한 기분이다.


아이콘으로 당신을 표현하세요 ICONUU Iconize you yourself!

2015.4.21-10.11






전시실은 아니지만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서 한번쯤은 이끌려 들어가게된다. 손으로 모니터 화면을 터치하여 아이콘을 끌어와 크기를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공간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8

젊은 건축가프로그램 2015

2015.7.1-9.30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8전시실






현대카드 컬쳐프로그램18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5>의 최종선정된 우승작은 지붕감각이라는 건축물이다. 이 건축물은 실제로 미술관마당에 설치되어있으며 굉장히 웅장하다. 갈대를 엵어 만들어진 이 건축물은 바람이 불때면 갈대소리가 샤르륵샤르륵 들려와 자리에 앉아 눈을 감고 소리에 집중하면 꼭 갈대숲 가운데 들어와 있는 기분이 든다.


전시공간에는 1차 후보군과 최종후보군의 모형, 그리고 최종 우승작인 건축 모형과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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