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바다미술제가 9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30일간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보다-바다와 씨앗(See-Sea & Seed)'를 주제로 열린다. 해운대, 광안리, 송도해수욕장을 거쳐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실험적인 전시를 지향하는 한편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고취하는 두 방향성을 설정했다.

서울에서 기자간담회가 8월20일 11시부터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있었다.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문주화 홍보마케팅팀장 사회로 임동락 조직위원장의 인사, 김성호 감독의 설명, 출품작가 김영원, 노주환, 이명호, 오태원 4명이 소감과 출품작에 대해 말했다. 질의 응답으로 이어졌다..예산은 15억원
바다미술제는 1987년 시작하여 1995년 8회까지 전시를 열고 그 후 부산비엔날레에 통합 개최되어 오다 2011년부터 독립 개최되고 있다. 낙후된 서부산의 문화인프라에 도움을 주고 단순한 설치작품보다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를 보여준다는 추가 설명...임조직위원장은 '그동안 홍보가 부족했었고...앞으로 부산비엔날레에서 작가를 선정하여 프랑스 시테 레지던시에 보내 줄 계획'까지 이야기 했다.

이번 바다미술제는 지난해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총감독으로 활동한 미술평론가ㆍ미학예술학 박사이자 독립큐레이터 김성호씨가 전시감독을 맡아 구성했다. 컨테이너를 활용한 실내 전시와 야외 전시로 보여질 출품작들은 국내를 비롯한 17개국 오노 요코, 김영원 등 개인과 단체의 작품 36점이고, 장르에는 조각ㆍ설치ㆍ영상ㆍ벽화ㆍ사진ㆍ퍼포먼스 등 다양하게  포함할 예정이다.

본전시는 '산포하는 씨앗', '발아하는 씨앗'(상상발굴프로젝트), '자라는 씨앗', '자라는 바다'가 진행된다.
더불어 특별전 '나는 바다'와 특별 강연, 축제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예술가는 물론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었다.


 


                                                                        오노 요코 作                                                          

    참여 사진작가 이명호                                                 김성호 (좌)      임동락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