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지난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신명'이라는 주제로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옥외공간에서 열리고있다. 이번 디자인비엔날레는 주관이 광주비엔날레재단에서 분리 광주시청 경제산업국 전략산업과가 주최하고 (재) 광주디자인재단이 주관했다. 

뒤늦게 성과에 비해 홍보부족을 알고 10월26일 서울 기자단 초청행사를 가졌다. 1시37분 참석내빈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우범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박양우-을 소개하고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최경란 총감독(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장,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장)이 설명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최경란 총감독

제1전시관에서는 '동서가치 융합의 신명' 이라는 주제로 광주와 세계 디자이너들이 협업을 통해 만들어낸 디자인들이 상품으로 나오는 자리다. '광주 브랜딩'전에 9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했고, '국제홍보상징관'에서는 국내 작가와 국내외 작가들의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제2전시관에서는 '한중일 문화 가치' 라는 주제로 아시아디자인허브전이 열린다. 중국 칭화대학교의 양동장, 류태준 교수, 일본 동경예술대학 하시모토 카즈유키 교수, 협성대학교 위한림 교수가 각각 큐레이터를 맡아 한 중 일 각국 전통이 가지는 문화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거공간을 현대화 한다면 그 모습은 어떨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각국의 주거공간의 미래방향을 제안했다.
이어 'Happy LED Life!'를 주제로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공모전이 함께 진행된다.

제3전시관에서는 '유쾌한 디자인 나눔' 이라는 주제로 디자인콘서트와 광주문화디자인샵이 운영된다.
이어 MoMA 특별전과 창의혁신디자인사례전을 선보인다.

제4전시관에서는 해외 디자인 특별전 '뉴 이탈리아 디자인'이 열린다. 이 전시는 밀라노 트리엔날레 디자인 뮤지엄의 순회전시이기도 하다.

제5전시관의 주제는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주요 키워드 중의 하나인 '지속가능한 미래'로 한국 중국 인도 영국 등의 국제적인 디자인 교육기관 및 기업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창의적 디자인 실험의 결과물들로 이루어진 전시를 볼 수 있으며, 옥외공간에는 작가 이토 도요가 담양 소쇄원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 <윤무>가 전시되었다.


 

 

 

 

이번 6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지난 45억원 예산에서 이번 23억원, 7개월을 짧은 준비기간이지만 '콘텐츠의 차별화, 형식의 변화, 참여의 확대'를 내세워  광주와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여 생산까지 이끌어 내어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었다. 최경란 총감독의 자신감이 큰 울림을 주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gdb.or.kr/index.php/site/main

----------
희망자에 한해 아시아문화전당 투어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