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11월 18일 ddp에서 독일 쾰른에 소재한 초이앤라거 갤러리의 최선희 대표를 연사로 '미술시장을 바라보는 여섯 가지 시선'의 4회차 강연 '미술시장과 네트워크'를 진행했다. 『런던미술수업』(아트북스, 2008)의 저자이기도한 최선희 대표는 영국에서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야리 라거와 독일에서 갤러리 실무를 맡아 주고 있는 최진희 3인이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며 진행하고 있는 일련의 네트워크 활동들에 대해 설명했다.


 


문화적 장벽이 존재하는 독일에서 갤러리를 시작하며 현지중견작가 3인을 초대했던 전시 《NEIN》으로 갤러리 내부전시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사례와 올해 전시공간을 지원받아 진행한 한국작가 단체전 《Have A Good Day Mr.Kim》 사례를 들어 실제 네트워크 구축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독일의 '아트 쾰른'과 프랑스의 '아시아 나우 아트 페어' 참가했던 내용과 연간활동으로 4-5개의 갤러리 전시, 아트페어 4-5개 참가, 프로젝트 2-3개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네트워크 구축에 앞서 자신만의 내실을 다지는 것도 중요함을 언급했다.

이외에 초이앤라거 갤러리가 활용하고 있는 온라인플랫폼 artsy(링크)를 설명하며, 갤러리가 참여했던 전시의 출품작들을 정리하여 보여주는 식으로 갤러리와 소속 작가, 작품에 대한 접근성을 온라인을 통해 높일 수 있음과 타겟으로 설정하는 지역별로 다른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해야함을 이야기했다.

 

▷ 최선희 대표                                                     ▷ 김혜주 사업담당자


질의응답 내용으로는 작가 버나드 마틴의 작품판매, 최근 일어났던 프랑스 테러사건을 통해 보여진 문화장벽 등에 대한 이야기 등이 있었다. 남은 2회의 강연은 다음 주 월, 화에 진행된다.


자세한 행사의 전체개요는 예술경영지원센터 사이트(링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