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포토저널리스트 그룹인 매그넘 에이전시 주최로 매그넘 콘택트 시트’전이 1월16일부터 4월16일까지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열린다. 밀착인화지는 필름롤 전체를 통으로 인화, 현상한 사진모음이다. 아날로그 사진 시대 작가가 특정 시간 촬영한 전체 사진들을 보면서 좋은 컷들을 추려내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졌으며 실수까지 고스란히 보여준다. 화가의 스케치북에 비유하기도 한다.
이번 전시는 로버트 카파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브뤼노 바르베의 1968 파리 폭동, 폴 푸스코의 로버트 케네디 장례식, 필립 존스 그리피스의 베트남 전쟁, 그리고 토마스 횝커의 9/11 테러 사건 등, 70여 년 간의 시각적 역사에 대한 작업들을 재현하고 있다. 또한 체 게바라에서 말콤 엑스, 마일스 데이비스에서 비틀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치 인사, 배우, 예술가와 음악가의 상징적인 초상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로버트 카파,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요세프 코울델카 등 매그넘 사진 거장들의 촬영 과정이 담긴 밀착인화 프린트 70여점을 명작과 함께 전시되었다
1월16일 토요일오후 5시 휴일이지만 관람객이 많았다. 이날 행사는 매그넘포토파리 전시디렉터 앙드레아 오제흐, 파비앙 페논 프랑스대사,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한-불 상호교류의해조직위 최준호 예술감독, 김선영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송영숙 한미사진미술관장 인사 및 축사로 이어졌다. 참석자는 주명덕, 배기동, 박주석, 최봉림,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 특히 한불 수교 130주년 공인 한국에서 첫 전시임을 강조했다. 관람료 성인 6,000원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송영숙 한미사진미술관장
한국박물관협회 김쾌정 회장, 예술경영지원센터 김선영 대표, 숙명여대 황선혜 총장, 주한 프랑스대사관 자크 술리루 문정관, 주한 프랑스 대사관 앙또니 쇼뮈조 문화원장, 매그넘 포토스 파리 안드레아 홀즈헤르 전시 디렉터, 주한 프랑스대사관 파비앙 페논 대사, 한미사진미술관 송영숙 관장, 요제프 쿠델카 사진가, 한불 상호교류의 해 조직위 최준호 예술 총감독, 국제박물관협의회 배기동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