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백남준 그루브_흥>전시를 2015년 11월 13일부터 1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개최한다. 2016년 1월 29일 백남준 서거 10주기를 앞두고 여러 행사 중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비디오아트 창시자, TV로봇으로 알려진 백남준 선생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하고 대중의 이해를 돕는데 그 기획의도가 있다.


  

현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상설 전시되어 있는(그러나 많이 알려지지 않은 소장품이다)  백남준의 2000년 작품 ‘호랑이는 살아 있다-월금,첼로’  2점뿐 아니라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작품인 ‘보이스 복스(Beuys Vox)’등을 전시한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미국 영상자료원(EAI)로부터 영상작품과 기록물 8점을 빌려 각각의 영상을 상영한다. 


 

이번 전시는 특히 우리가 상대해왔던 노인 백남준이 아니라 청년 백남준이 실존적으로 지적으로 얼마나 매력적인 존재였는지 그 ‘백남준 이미지 메이킹’과 그의 인식 제고 역시 이 전시가 원하는 바' 라고 내세웠다. 입장료 9,000원 일반인보다는 전문인과 연구자를 위한 전시로 다가왔다.


 

                                                                                 세종문화회관 임연숙 전시.디자인팀장, 김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