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구사진비엔날레가 9월 29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이재하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각계 주요인사 및 문화예술계, 국내•외 참여작가, 일반시민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2016.09.29(목)부터 11.03(목)까지이며, 대구문화예술회관, 봉산문화회관, 봉산문화거리 갤러리 등 에서 진행된다.

2시부터 진행된 기자간담회장 앞에는 13명이 자리를 잡고 이재하 조직위원장(삼보모터스 회장), 정풍영 대구시문화체육관광국장, 양성철 운영위원장(전 수성대 교수), 요시카와 나오야 감독의 주제 설명, 정훈: 국제사진심포엄, 이용환 : NET포토페스티벌, 윤석원: 국제젊은사진작가전 설명이 이어졌다.

질의 응답시간에는 비엔날레인데 진행과정에 미숙함을,  5개월만에 만에 전시를 꾸며낸다는 사실이 지적되었다. 5회 대구사진비엔날레는 대구예술발전소에서 함께 열렸는데 규모가 줄었으며 회관 앞 광장에 콘테이너 조립으로 볼거리 전시장을 연출했다.


◆ 6회째 맞이하는 ‘2016대구사진비엔날레’는 고갱의 그림에서 차용한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We are from somewhere, but where are we going?'>라는 주제로 33 개국 300여명의 정상급 작가들과 기획자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 [주전시]는 <아시안 익스프레스(ASIAN EXPRESS)>라는 전시명으로 14개국 82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20세기 후반 급격한 변화를 겪는 아시아의 상황과 환경에 대한 실험적 표현을 담은 참신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예술감독 외에 한국 김이삭, 일본 토리하라 마나부, 중국 쭈지옹이 콜라보 형태로 구성하였다.


◆ [특별전 1]은 <사진 속의 나(I AM IN THE PICTURE – Portraits and Self-Portraits of the Current)>라는 전시명으로 예술감독과 함께 이경문(LEE, Kyung Moon / 한국), 토리하라 마나부(TORIHARA, Manabu / 일본) 큐레이터가 생의 증명과 가족사진, 미의 기준, 다층화와 공유라는 장(Chapter)으로 포트레이트 및 셀프 포트레이트 작품들을 구성하여 전시한다.


[특별전 2]는 <一以貫之 일이관지(One Principle runs through it all)>라는 전시명으로 이경문(LEE, Kyung Moon / 한국)가 빠르게 생산되고 소비되는 이미지의 홍수 속에서 오랜 시간 공들여 특색 있는 작품세계를 이루어낸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 작가들에게 폭넓은 지원과 해외 사진계의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된 [포트폴리오 리뷰 ENCOUNTER`16]는 지난 리뷰보다 해외 유명 기획자와 출판인을 늘리고, 보다 많은 만남의 시간을 작가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리뷰 행사를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해외 작가들에게도 참여의 문을 개방한다.


◆ 또한 학술심포지엄으로 대구사진비엔날레의 미래적 방향성을 탐색해 보고, 현대사진의 탈 주체적 의미구조와 그 수행적 역할을 찾아보는 [국제심포지엄]이 계명대학교 정훈(JUNG, Hoon / 한국) 교수의 기획으로 10월 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사진과 교육, 뉴미디어아트 시대의 사진예술 등 비엔날레의 방향성 모색을 위한 발제와 함께 주제토의를 병행 함으로서 현대사진의 역할과 사진비엔날레의 미래를 제시한다.


◆ [NET Photo Festival]은 중앙대학교 이용환(LEE, Yong Hwan / 한국) 교수의 기획으로 봉산문화거리 내의 갤러리 12곳에서 세계 13여개 대학 사진학과 재학생 및 졸업한지 5년 이내의 사진작가들이 전시한다. 


◆ 기타, 이번 대구사진비엔날레에서는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요시카와 나오야 감독                                              양성철 운영위원장



  

   한국작가 조덕현                                              한국 홍성도 <바르셀로나> 



  

     중국 디진준 작가                                        일본작가 고토 모토히로 '절대안전'을 부르짖으며 퍼포먼스

  

    한국 유현미 <박찬호>                                      중국작가 장웨이: 조립된 유명인사 얼굴사진


 

일본 스기야마 노부츠구 <코스플레이 쇼케스>                   사진 평론 김영태 씨와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