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에서는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는 아키비스트!> 라는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이 프로그램 통해 아키비스트(Archivist) 또는 기록관리자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10월 6일에는 용인의 홍천중학교 1학년 학생 4명, 학부모 1명이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 교육은 김달진 관장의 중고교 시절 미술 자료수집에서 박물관의 설립, 이후 운영까지 40 여 년의 이야기와 도덕교과서 2, 금성출판사, <만나고 싶어요> | 직업 속 가치 탐구|에 '자신의 취미를 직업으로 만들다 - 김달진' 소개, 박물관을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직업 소개, 교육사의 기획전시의 의미 및 유물 설명, 마지막으로 '나만의 아카이브 만들기' 등으로 이어졌다.
본 프로그램은 다양한 자료를 통해 생소할 수 있는 아카이브, 라키비움이란 용어들의 개념을 살펴보면서 박물관 내의 여러 직업들을 비롯하여 '아키비스트' 라는 직업을 좀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한 프로그램이었다. 또한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한국 추상미술의 역사》展을 통해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여러 아카이브들을 직접 관람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료를 분류하여 아카이브을 만들어 보고 발표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문화예술 직업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방향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고자 하였다.
이번 교육은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진행되었으며, 홍천중학교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김달진 관장의 설명

아카이브전시 <한국 추상미술의 역사전> 설명 현장 실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