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림 이종무 화백 탄생 100주년추모전으로 기획된 ‘출향작가 7인전 :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전이 당림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충남 아산시에 있는 당림미술관은 당림 이종무 화백이 고향의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세운 이 지역 첫 미술관이다. 이번 전시는 이종무 화백이 살아생전 친분을 나누던 지인이자 충남ㆍ대전 출신의 한국근현대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일곱 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에서 열리는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거장-당림 이종무 화백 회고전 : INTO THE NATURE’ 전과 연계해 열리고 있다.

 

 
  당림 이종무 미술관                                                     이경렬 관장



전시의 제목은 미당 서정주 시인의 작품<푸르른 날>의 ‘눈이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라는 구절에서 따온 것으로 이종무 화백을 포함 참여한작가들의 젊은 날과 동시에 고인을 그리워하는 슬픈 날을 상징한다.

남철, 송번수, 송진세, 신현국, 오태학, 이종각, 이종상 작가가 참여하며 9월 23일에 시작된 전시는 11월 8일까지 열린다.

10월 25일 누리로를 타고 아산역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당림미술관을 찾았다. 


개막식에는 송진세, 송번수, 이종상 씨가 작품설명을 했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 김재환 회장, 겸재 정선미술관 이석우관장, 광주 우제길미술관 공동관장 2명, 청주 쉐마미술관 김재관관장, 송룡 씨 등이 참여했다. 점심을 먹고 천안 예술의전당 이종무전시 오프닝으로 갔다.


 


   개막식행사,  왼족에서 네번 째부터 이경렬, 송진세, 송번수, 우제길, 이석우,... 


 

  작품 설명하는 이종상.                                              송번수 타피스트리 작품


    이종무 화실을 설명하는 둘째아들, 관장인 이경렬.

    서예가 일중 김충현의 현판 <당림청거> 글씨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