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에서는《한국 추상미술의 역사》(2016.7.5.-10.29)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추상미술의 역사와 관련된 자료를 조사, 발굴, 수집하여 제반 연구 성과를 공개하는 아카이브 전시로 연대별로 최근 추상미술 전시와 단색화에 대한 관심까지 아우르며, 기존의 미술 관념과 형식을 뛰어넘고자 한 한국 추상미술의 궤적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금일 10월 28일 오후 2시에는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중학교의 미술동아리에서 1-3학년 13명, 인솔교사 1명이 《한국 추상미술의 역사》전의 관람과 함께 큐레이터의 전시 설명이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전시 관람에 앞서 먼저 박물관 소개와 함께 아카이브 용어의 개념을 비롯해 추상미술 감상법의 설명으로 시작되었다. 더불어 여러 미술 아카이브 자료들을 직접 살펴보면서 한국 추상미술의 흐름을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추상미술이지만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고, 현재 학교에서 미술동아리로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라 흥미로워하면서 관람하는 동안 진지한 자세로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