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퍼 엘리아슨 <세상의 모든 가능성> 삼성박물관 리움
2016.9.28 ~ 2017.2.26
인간이 지닌 모든 것들은 자연이 허락한 것이다. 최초의 불이 그랬던 것처럼, 덴마크 작가 올라퍼 엘리아슨은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작가였다. 그의 작품은 기본적으로 철, 스테인레스, 유리 등의 다양한 물질들도 구성되어 있었지만. 빛, 물, 공기와 어울러져 비로서 생명력을 얻었다. 관람객들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엘리아슨의 작품 앞에서 지나쳐버려 알아채지 못했던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다.
<당신의 예측 불가능한 여정> 앞에서는 우주를, <무지개 집합> 안에서는 공기와 물을 온 몸으로 체감하는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끼 벽, 1994
기하학적 원들, 2016
당신의 예측 불가능한 여정, 2016
사라지는 시간의 형상, 2016
무지개 집합,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