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선교장

강릉선교장은 경포호가 현재와 같지 않고 그 둘레가 12㎞였을 때 배를 타고 건너다녔다고 하여 '배다리[船橋]'라는 택호를 가지고 있다. 정자인 '활래정(活來亭)'은 주자의 시 「관서유감(觀書有感)」 중 '위유원두활수래(爲有源頭活水來)'에서 집자한 것으로, ‘맑은 물은 근원에서 끊임없이 흐르는 물이 있기 때문’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이내번(李乃蕃)[1703~1781]이 처음으로 살기 시작하여 대대로 후손들이 거처하였는데, 열화당(悅話堂)·안채·동별당(東別堂)·활래정 등 모두 4채가 있다. 입장료 5,000원 안내 팸플릿에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 제5호로 한국전통문화체험관, 한옥스테이 명품고택으로 홍보하고 있었다.




  

이몽 열화당 작은 도서관에서 차 한잔을 마시는 여유를 가졌다.
  


오죽헌&시립박물관


오죽헌은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65호로 지정되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팔작지붕 양식이다.

신사임당과 율곡(栗谷) 이이(李珥)가 태어난 집으로 조선 중종 때 건축되었다. 한국 주택건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에 속한다. 4면을 굵은 댓돌로 한 층 높이고 그 위에 자연석의 초석을 배치하여 네모기둥을 세웠다.

입장료 3,000원 관내에는 오죽헌 외에도 문성사, 사랑채, 어제각, 율곡기념관, 강릉시립박물관 등이 있어 볼 거리가 많다.


시립박물관에서는 <대관령, 높은 고갯길 하늘과 맞닿아>를 전시하고 있었다.

인기를 끌고 있는 SBS 사임당 출연 탈렌트들의 손도장 기념비까지...



 

  

  




오죽헌 입구 왼쪽에 있는 동양자수박물관을 찾았다.  

구 경포초등학교 2층 건물, 오죽헌에서 패키지로 입장료 4,000원을 3,000원에 구입하였다.

안영갑 관장은 2004년 강릉시 여성 회관에서 첫 개인 소장품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2005년 7월에는 강릉 오죽헌 시립 박물관에서 개인 소장품 특별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2005년 전시회를 하며 자수 박물관을 구상하게 되었다. 연세대학교 원주 캠퍼스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던 당시 아내의 고향이 자수의 본고장인 강릉이어서 강릉에 자수 박물관을 세우기 위한 장소를 찾기 시작하였다. 이후 장소 물색에 어려움을 겪다가 구 경포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 강릉 예술 창작인촌 2층에 박물관을 건립하여 2011년 1월 10일 동양 자수 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한국 뿐만이니라 중국, 일본 자수 외에 다양한 소장품을 전시 - 너무 많은 걸 보여주어서 흠이란 생각이 들었다.



  
                                                                        안영갑 관장(설립자) 부인 최민 관장(대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