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영, 빛으로 살아나는 유리/ 하나의 몸짓으로부터 발신된 관계와 소통의 메시지 고충환 | 미술평론가한국의 무라노를 지향하는 유리섬이 변신을 꿈꾸고 있다. 체제 전환을 예비하고 있다. 변신도 체제 전환도 전시 콘텐츠가 관건이다. 전시 콘텐츠에 따라서 미술관의 정체성이 …
고충환
칼럼 외부칼럼
칼럼니스트
2026. 10.
진시영, 빛으로 살아나는 유리/ 하나의 몸짓으로부터 발신된 관계와 소통의 메시지 고충환 | 미술평론가한국의 무라노를 지향하는 유리섬이 변신을 꿈꾸고 있다. 체제 전환을 예비하고 있다. 변신도 체제 전환도 전시 콘텐츠가 관건이다. 전시 콘텐츠에 따라서 미술관의 정체성이 …
고충환
인천시립미술관_열린 미술관, 지역 밀착형 미술관을 바라며고충환 | 미술평론가미술관이 근대의 산물이라고 한다면, 박물관의 역사는 근대 이전으로 소급된다. 미술관 이전에 박물관이 있었다. 그리고 박물관은 박물관의 원형이라고 해도 좋을 분더카머(Wunderkammer)에서 …
고충환
이광영/ 문명산수를 통해 본 문명의 비전, 문명의 풍경 고충환 | 미술평론가자연과 문명은 결국 한 몸일 수밖에 없다...문명산수를 통해 자연과 문명, 인간과 비인간이 융합되는 경계를 들여다보는 것이며, 거시적으로는 인간 문명과 역사 그리고 자연이 함께 성립할 수 있는 …
고충환
윤진섭, 안상수고충환 | 미술평론가날개와 왕치 혹은 한큐 혹은 소소 혹은 지족거사 혹은 진자 혹은 뒤죽박죽 혹은 아침에 힘 혹은 천둥 치는 이 밤에, 그리고 등등. 왜 날개인가. 이상의 단편소설 날개에서 주인공은 명동 미쓰코시 백화점 옥상에서 거리를 내려다보며 날자, …
고충환
아르코미술관 소장품 특별전_미술관 소장 판화와 전시를 중심으로 고충환 | 미술평론가지금의 아르코미술관은 원래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미술회관(1974)에서 마로니에미술관(2002, 미술관이 위치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이름을 가져온)으로, 그리고 재차 아르코미술관(2005…
고충환
박현주/ 빛 그림, 빛을 그리워하다고충환 | 미술평론가현존. 존재가 현현한다는, 존재가 드러나 보인다는, 존재가 있다는 말이다. 이미 존재가 있는데 존재가 있다고 하는 것이므로, 동어반복인가. 그렇지는 않다. 하이데거는 존재 혹은 존재 자체와 존재자를 구분했다. 존재는…
고충환
김동인, 대나무 숲에 드러누워 하늘을 올려 보다 고충환 | 미술평론가처음엔 한지에 먹으로 그린 것인가 했다(실제로는 캔버스에 아크릴로 그린). 알만한 형상이 없는, 다만 우연하고 무분별한 붓질이 난무해 보이는, 엷은 먹과 짙은 먹이 중첩되면서 화면 속에 깊이를 만드는,…
고충환
2026. 08.
황용진/ 가면 쓴 사람들, 줄무늬 인간 고충환 | 미술평론가모든 의미는 이중적이다. 양면적이다. 양가적이다. 사물 대상을 개념화한 것이 의미라고 한다면, 여전히 개념화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사물 대상의 부분이, 그러므로 의미로 환원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부분이 있다…
고충환